[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60세 이상 주민에다 50~59세 취약계층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대상은 50~59세의 장애인·국가유공자·의료급여수급자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지난해부터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1.12 gojongwin@newspim.com |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대상자에게 1회에 한해 제공되며 과거 해당 백신 접종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진안군 보건소, 보건지소를 방문해 주민등록 거주 사항과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한 후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