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11일 오후 11시13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일반도로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후 11시13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일반도로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1.12. |
지나가던 행인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6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확인 및 관계인 조사 후 2차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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