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2일 오전 5시57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 한 사찰 야외 기도함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12일 오전 5시57분께 부산 기장군 철마면 한 사찰 주변 임야가 불에 타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부산시] 2024.01.12. |
이 불로 주변 임야 1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야외 소원기도함에서 촛불 취급 부주의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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