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벽지의 고기능성 입증 받아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친환경 벽지 기업 KCC신한벽지(대표이사 정태선)가 2024년 친환경 합지벽지 '아이리스'를 올해 1월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벽지 |
친환경 합지벽지 아이리스 벽지는 누구나 쉽게 벽지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147종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함은 물론, 편리한 시공성을 갖춘 벽지다. 집이나 상업 공간 등 어느 장소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내추럴, 트렌디, 모던, 스페셜, 키즈'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벽지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 된 '아이리스' 컬렉션은 제품 하나로 쉬운 인테리어 코디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인다.
특히 다양한 환경표지인증과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통해 친환경 벽지의 고기능성을 입증받았으며,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으로 선정되어 친환경성, 안전성 등을 인증 받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의 공간에도 안심하고 꾸밀 수 있다.
신한벽지 관계자는 "더 다양해지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리스' 컬렉션을 통해 트렌디한 공간을 연출해볼 것을 추천한다"며 "신한벽지에서 제공하는 샘플신청을 통해 아이리스 컬렉션을 직접 확인해보실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CC신한벽지는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1위를 수상한 벽지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항곰팡이 기능, 항균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친환경 벽지들을 선보이고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