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1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5.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하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11,500원 유지. 동사는 부진 오프라인 점포 폐점을 비롯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 진행 중. 전년 동기와 단순 비교했을 때 오프라인 점포수가 약 15%가량 감소한 상황이며, 운영 매장 감소에 따른 외형 축소가 불가 피하다는 점은 단기 실적 추정에 있어 부담 요인에 해당. 다만, 부진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지난 2분기와 3분기 연속 흑자 구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인 바 있으며, 이번 4분기는 겨울철 비수기에 해당하는 만큼 흑자 달성은 다소 어렵겠으나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영업적자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 구조조정 관련 기저가 사라지는 '24년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실적 개선 가능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6,276억원(-15% y-y), -58억원 (적자축소 y-y)으로 전망. 통상적으로 4분기는 가전 비수기에 해당하는 만큼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작은 편.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 자체는 지속되고 있으나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흑자 달성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추정. 다만, 오프라인 점포 수가 전년 대비 15%가량 줄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운영 중인 점포들의 성과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추정. 모회사 롯데쇼핑의 중장기 가이던스를 고려할 때 '24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라고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500원 -> 11,5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주영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023년 10월 10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1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5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하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500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2,500원 대비 -8.0%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2,000원 보다도 -4.2%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롯데하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167원 대비 -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하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11,500원 유지. 동사는 부진 오프라인 점포 폐점을 비롯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 진행 중. 전년 동기와 단순 비교했을 때 오프라인 점포수가 약 15%가량 감소한 상황이며, 운영 매장 감소에 따른 외형 축소가 불가 피하다는 점은 단기 실적 추정에 있어 부담 요인에 해당. 다만, 부진 점포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지난 2분기와 3분기 연속 흑자 구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인 바 있으며, 이번 4분기는 겨울철 비수기에 해당하는 만큼 흑자 달성은 다소 어렵겠으나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영업적자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 구조조정 관련 기저가 사라지는 '24년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실적 개선 가능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6,276억원(-15% y-y), -58억원 (적자축소 y-y)으로 전망. 통상적으로 4분기는 가전 비수기에 해당하는 만큼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작은 편.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 자체는 지속되고 있으나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흑자 달성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추정. 다만, 오프라인 점포 수가 전년 대비 15%가량 줄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 운영 중인 점포들의 성과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추정. 모회사 롯데쇼핑의 중장기 가이던스를 고려할 때 '24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라고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500원 -> 11,500원(0.0%)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주영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2023년 10월 10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11일 1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5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하이마트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500원, NH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2,500원 대비 -8.0% 낮으며, NH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IBK투자증권의 12,000원 보다도 -4.2% 낮다. 이는 NH투자증권이 롯데하이마트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167원 대비 -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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