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9일 시에 따르면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1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을 방문해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순회 일정은 11일 도계읍과 신기면, 12일 원덕읍, 15일 가곡면, 16일 근덕면과 남양동, 17일 하장면과 정라동, 18일 노곡면과 교동, 19일 미로면과 성내동이다.
우종원 총무과장은 "주민 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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