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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북민 최초' 국책기관 북한연구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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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조현정(48, 교육학 박사) 부연구위원 채용
"북한인권침해 실태 이해·국내외 공감대 확산"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통일연구원이 최초로 여성 탈북민 북한연구자인 조현정(48) 씨(교육학 박사)를 부연구위원으로 채용했다.

통일연구원은 9일 "북한인권침해 실태를 이해하고 국내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제한경쟁으로 조현정 부연구위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조현정 부연구위원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직장에서 기계톱에 오른쪽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로 장애를 얻게 됐지만 두 번의 탈북을 시도하고 강제북송 당한 후 2003년 어렵게 한국으로 입국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천식 통일연구원 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북한경제 대진단: 북핵문제 해결과 북한경제의 미래'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3.11.01 mironj19@newspim.com

이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신문배달, 보험설계, 골프캐디 등 여러 일을 했다. 그러나 학업에 대한 갈망과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 학사(2013),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 석사(2016), 이화여자대학교 문학(교육학) 박사(2020) 학위를 받았다.

조현정 부연구위원은 "북한에서의 삶과 경험, 한국에서의 삶 등을 연구에 녹여 통일한국에 기여하는 게 목표"며 "탈북민에 대한 고정관념은 분단이 만들어낸 상처로, 함께 치유해나갈 수 있도록 북한사회연구, 북한주민 연구자로서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은 "최초로 북한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장애를 얻은 여성 탈북민 북한 연구자를 채용해 북한인권침해의 실태를 이해하고 북한인권개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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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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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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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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