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스피커, 센서 등으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현지시간 9일 개막하는 CES 2024에 참가해 가사생활도우미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두 바퀴로 스스로 움직이며 스마트홈 허브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와 스피커, 다양한 홈 모니터링 센서 등은 집 안 곳곳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전 제어에 도움을 준다. 영상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가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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