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08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4Q23 프리뷰: 사업구조 재편 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GS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GS리테일(007070)에 대해 '4Q23 매출액 3.0조원(+3.7% YoY), 영업이익 867억원(+1.6% YoY)를 기록해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950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비용 통제와 외형 확장으로 편의점과 수퍼 사업 부는 전년대비 증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동사는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프레시몰 사업을 중단했으며, 텐바이텐 등 자회사를 매각하며 경쟁력이 낮거나, 주력 사업과 연관이 낮은 비즈니스에 대한 재편을 진행 중. 이를 통해 연간 400억원 내외의 적자가 감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본업 중심의 사업 재편은 분명 긍정적. 이 과정에서 편의점 사업 역시 비용 효율화를 통해 증익 트렌드로 전환되었고, 수퍼의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는 등 주력 사업의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반가움. 24년 하반기 코엑스 호텔의 리뉴얼 작업은 호텔 사업 실적에 일시적으로 부담이 될 수있으나, 중장기적 비즈니스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필요한 투자임은 분명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편의점 산업 성장률 둔화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24년에도 견조한 외형 성장을 보여 준다면 밸류에이션의 반등이 나타날 수 있을 전망. 최근 담뱃값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은 긍정적. 현실화 시, 편의점의 담배 매출 비중이 약 40% 수준이라는 점에서 수혜가 기대.'라고 밝혔다.
◆ GS리테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1,000원 -> 31,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3년 11월 08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5,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3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1,000원을 제시하였다.
◆ GS리테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533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533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30,000원 보다는 3.3%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리테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5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062원 대비 -7.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GS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GS리테일(007070)에 대해 '4Q23 매출액 3.0조원(+3.7% YoY), 영업이익 867억원(+1.6% YoY)를 기록해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950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 비용 통제와 외형 확장으로 편의점과 수퍼 사업 부는 전년대비 증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동사는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프레시몰 사업을 중단했으며, 텐바이텐 등 자회사를 매각하며 경쟁력이 낮거나, 주력 사업과 연관이 낮은 비즈니스에 대한 재편을 진행 중. 이를 통해 연간 400억원 내외의 적자가 감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본업 중심의 사업 재편은 분명 긍정적. 이 과정에서 편의점 사업 역시 비용 효율화를 통해 증익 트렌드로 전환되었고, 수퍼의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는 등 주력 사업의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반가움. 24년 하반기 코엑스 호텔의 리뉴얼 작업은 호텔 사업 실적에 일시적으로 부담이 될 수있으나, 중장기적 비즈니스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필요한 투자임은 분명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편의점 산업 성장률 둔화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24년에도 견조한 외형 성장을 보여 준다면 밸류에이션의 반등이 나타날 수 있을 전망. 최근 담뱃값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은 긍정적. 현실화 시, 편의점의 담배 매출 비중이 약 40% 수준이라는 점에서 수혜가 기대.'라고 밝혔다.
◆ GS리테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1,000원 -> 31,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2023년 11월 08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33,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5,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3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31,000원을 제시하였다.
◆ GS리테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533원, 한화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533원 대비 -7.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30,000원 보다는 3.3%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리테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5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062원 대비 -7.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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