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5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4Q23 Preview: 쉬어가는 타이밍'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9.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GS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GS리테일(00707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314억원(+4.9% YoY), 영업이익은 925억원(+8.4% YoY, OPM 3.1%)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나, 영업이 익은 3.9% 하회할 전망.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이유는 11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4분기 편의점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뎠기 때문. 4분기 편의점 사업부의 기존점 신장은 +0.7~+1% 수준(vs. 3Q +1% YoY), 영업이익은 441억원(+2.2% YoY, OPM 2.1%)을 예상. 10월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홈쇼핑 사업부의 의류 매출 등이 부진했고, 이에 따라 홈쇼핑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9% 감소, 영업이익 또한 46.5% 감소한다고 예상(4Q22 일회성 세금 환입 178억원 제외 시 OP -23.0% YoY). 편의점과 홈쇼핑의 부진은 아쉽지만, 슈퍼와 호텔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며 이를 상쇄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예상보다 편의점 업황이 더디게 회복되고 있는 점은 아쉽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음(3M GS리테일 +1.3% vs. 코스피 +7.5%). GS리테일은 2023년 12월 1일을 기점으로 프레시몰(디지털 부문) 사업을 완전히 철수했으며, 2024년부터 관련된 영업적자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음(당사 추정치 기준 2024F 영업이익 350억원 개선 효과). 2023년 4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체질 개선 효과와 빨라진 편의점 산업 내 시장 재편 속도를 고려했을 때, GS리테일의 주가 하방은 탄탄하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GS리테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유지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3년 11월 1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35,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4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32,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제시했던 목표가와 동일한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GS리테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53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533원 대비 4.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2.5%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리테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5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312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GS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GS리테일(00707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 314억원(+4.9% YoY), 영업이익은 925억원(+8.4% YoY, OPM 3.1%)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나, 영업이 익은 3.9% 하회할 전망.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이유는 11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4분기 편의점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뎠기 때문. 4분기 편의점 사업부의 기존점 신장은 +0.7~+1% 수준(vs. 3Q +1% YoY), 영업이익은 441억원(+2.2% YoY, OPM 2.1%)을 예상. 10월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홈쇼핑 사업부의 의류 매출 등이 부진했고, 이에 따라 홈쇼핑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9% 감소, 영업이익 또한 46.5% 감소한다고 예상(4Q22 일회성 세금 환입 178억원 제외 시 OP -23.0% YoY). 편의점과 홈쇼핑의 부진은 아쉽지만, 슈퍼와 호텔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며 이를 상쇄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예상보다 편의점 업황이 더디게 회복되고 있는 점은 아쉽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음(3M GS리테일 +1.3% vs. 코스피 +7.5%). GS리테일은 2023년 12월 1일을 기점으로 프레시몰(디지털 부문) 사업을 완전히 철수했으며, 2024년부터 관련된 영업적자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음(당사 추정치 기준 2024F 영업이익 350억원 개선 효과). 2023년 4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체질 개선 효과와 빨라진 편의점 산업 내 시장 재편 속도를 고려했을 때, GS리테일의 주가 하방은 탄탄하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 GS리테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유지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3년 11월 1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8일 35,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4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32,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제시했던 목표가와 동일한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GS리테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3,53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3,533원 대비 4.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40,000원 보다는 -12.5%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GS리테일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3,5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312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GS리테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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