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가 평창 LPG충전소 가스폭발 현장에서 사고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4.01.04 onemoregive@newspim.com |
[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로하면서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강원자치도는 재발 방지를 위해 도내 LPG 벌크로리 107개소, 충전소·판매소 406개소, 다중이용시설 160개소에 대해 도·시군,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