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신월성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1일 오전 10시를 기해 발전을 정지하고 56일간 일정의 제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신월성2호기는 약 56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연료교체와 주요설비 정비를 수행한다.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2호기(왼쪽).[사진=월성원전본부]2024.01.01 nulcheon@newspim.com |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진행한 후 오는 2월 26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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