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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버블 꺼진 지구촌 전기차 2024년 부활 기대주 -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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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전기차 종목 시총 86% 급감
흑자 3사도 주가 동반 폭락
회생에 필요한 두 가지 요건

이 기사는 12월 20일 오후 3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래 자동차로 꼽히는 전기차 시장이 2023년 곤욕을 치른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는 새해 회생할 종목을 찾는 데 분주한 움직임이다.

전기차 버블 붕괴는 관련 종목들의 시가총액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업계에 따르면 2021년 고점을 기준으로 니콜라(NKLA)와 피스커(FRS), 리비안 오토모티브(RIVN), 루시드(LCID), 니오(NIO), 샤오펑(XPEV), 폴레스타 오토모티브(PSNY), 카누(GOEV), 로즈타운 모터스(RIDEQ)의 시가총액이 약 4700억달러에 달했으나 최근 680억달러로 급감했다. 시가총액이 고점 대비 86% 줄어든 셈이다.

전기차 업체 가운데 흑자를 창출하는 3개 업체 테슬라(TSLA)와 BYD(BYDDY, 002594), 리오토(LI)도 마찬가지다. 이들 업체의 시가총액은 1조4000억달러에서 정정을 찍은 뒤 큰 폭으로 감소, 최근 9100억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테슬라의 주가가 2021년 10월31일 407.36달러까지 오른 뒤 12월19일(현지시각) 257.22달러로 내려 앉았고,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1조2000억달러에서 8013억달러로 급감했다.

적자 전기차 업체들 시가총액 추이 [자료=팩트셋, 블룸버그]

테슬라가 12월13일 200만대에 달하는 리콜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개별 기업의 악재가 불거졌을 뿐 아니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전반의 판매 증가폭이 둔화되는 양상이다.

시장 조사 업체 로 모션에 따르면 2023년 11월 전세계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판매량이 140만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계 전기차 판매 추이 및 전망 [자료=스태티스타 마켓 인사이트]

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증가폭이 20%에 그쳤다. 또 다른 시장 조사 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49% 뛰었지만 이후 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셈이다.

향후 전망도 흐리다. 시장 조사 업체 글로벌데이터는 2023~2035년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판매 성장률이 15.9%로 낮아지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차량용 반도체 칩을 공급하는 온 세미컨덕터(ON)의 2023년 4분기 매출 전망이 월가의 기대치에 못 미쳤고, 파나소닉(6752)의 2024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도 전기차 시장 전망을 흐리게 하는 대목이다. 전기차는 휘발유 차량에 비해 더 많은 반도체를 필요로 하기 때문.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 모멘텀이 한풀 꺾였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제너럴 모터스(GM)가 신형 전기차 모델 출시를 늦추기로 한 것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과격한 금리 인상에 단기적으로 수요가 꺾였다는 판단과 함께 전기차를 살 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제품을 구매했고, 새로운 수요가 전기차 공급 초기만큼 가파르게 늘어나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이 장기적으로 전기차를 중심으로 재편된다는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오르기는 힘들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전기차 섹터의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2021년 고점에서 큰 폭의 주가 하락을 연출한 가운데 월가는 가격 경쟁력과 영업 흑자를 내는 기업들이 2라운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궁극적으로 전기차가 휘발유 차량을 모두 대체할 전망이지만 전기차 판매 성장이 둔화된 데는 가격 부담이 한몫 하고 있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실제로 배런스에 따르면 전기차 평균 가격이 5만2000달러로 집계됐다. 초고가 차량을 제외한 휘발유 자동차의 평균 가격보다 20% 높은 수준이다. 전기차 평균 가격이 2022년 11월 6만5000달러에서 상당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가격 부담이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일부 업체는 차량을 초고가에 내놓았다. 패러데이 퓨처 인텔리전트 일렉트릭FFIE)이 대표적인 사례다. 업체는 1000 마력을 내는 전기차를 30만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업체의 주가는 2021년 2월 166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12월19일 0.28달러에 마감했다. 기대와 소문에 뛰었던 주가가 휴지 조각으로 전락한 셈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시행중인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12월31일 일부 또는 전면 폐지될 경우 전기차의 가격 장벽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미국은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대해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12월31일부터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의 원산지를 따지는 새로운 원칙이 발효된다.

그나마 전기차 평균 가격이 하락한 데는 테슬라의 활약이 크다. 업체는 주요 제품의 평균 가격을 4만4000달러까지 낮췄다.

독보적인 시장 입지를 앞세워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경감한다는 취지다.

테슬라 차량의 평균 가격은 업체를 제외한 제품 평균 가격인 6만4000달러를 크게 밑돈다. 최근 대량 리콜 사태에 투자 심리가 급랭했지만 이번 사안은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만큼 실질적인 수익성 타격은 제한적이라는 데 월가는 한 목소리를 낸다.

전기차 시장 초기의 고성장을 주도했던 폭발적인 수요가 한풀 꺾인 만큼 지금부터 승자는 적정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면서 이익을 내는 업체라고 투자자들은 강조한다.

이 같은 논리로 볼 때 배런스는 테슬라와 리 오토, BYD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추천한다. 이들 3개 업체가 전기차 시장에서 흑자를 창출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여력을 지녔다는 판단이다.

리비안 R1S 생산 라인 [사진=블룸버그]

이들 가운데 특히 리 오토와 BYD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더욱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테슬라는 2024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약 60배의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BYD의 밸류에이션은 13로 집계됐다. 리 오토 역시 20배의 밸류에이션에 거래, 테슬라보다 크게 저평가된 상태다.

이익 성장 측면에서도 두 개 중국 전기차 업체가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할 만 하다. 월가는 리 오토와 BYD가 2024년부터 3년간 연평균 30% 가량의 이익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리 오토는 월간 출하량 4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안정적인 이익 창출에 필요한 판매량이라는 점에서 월가는 커다란 의미를 둔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업체는 이미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업체의 매출액은 48억달러로 집계됐고, 주당순이익(EPS)은 45센트로 나타났다.

시장 조사 업체 팩트셋이 제시한 월가의 매출액과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각각 46억달러와 20센트였다.

1년 전 업체의 매출액은 13억달러에 그쳤고, 주당 5센트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판매 급증과 함께 흑자 전환을 이룬 셈이다.

생산 라인을 대폭 확충하고 판매량을 늘리는 전략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리 오토는 2023년 3분기 10만5000대의 차량을 출하했다. 1년 전 1만7000대에서 크게 늘어난 물량이다.

테슬라가 분기 판매량 10만대에 이르기 전까지 안정적인 흑자를 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리 오토의 3분기 판매 기록은 의미가 크다고 월가는 강조한다.

업체는 2023년 4분기 12만5000~12만8000대의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상이 현실화된다면 중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 둔화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매수 근거를 제공할 것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말한다.

중국의 전기차(BEV) 판매는 3분기 전년 동기에 비해 10% 증가, 2분기 40%에서 크게 둔화됐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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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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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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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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