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신임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에 윤의향(60) 대전대 교수를 내년 1월 1일 자로 임명했다.
윤의향 신임 관장은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사, 홍익대에서 광고디자인, 예술학 석사 및 동 대학교 미술학 박사를 취득한 후 2018년부터 대전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대전시는 신임 대전시립미술관 관장에 윤의향 대전대 교수를 2024년 1월 1일 자로 임명했다. [사진=대전시] 2023.12.29 nn0416@newspim.com |
시 관계자는 "윤 관장 취임과 함께 대전시립미술관이 중부권 최대의 공공미술관이란 명성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 허브 도시 대전, 과학과 문화 일류 도시 대전 만들기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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