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28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4Q23 Preview: 브랜드력에 대한 우려 걷혀야…'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8.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022년부터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LG생활건강은 강도 높은 쇄신을 위해 전사 차원에서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음. 2023년에 '후' 브랜드에 대한 리뉴얼을 시작했고, 글로벌 사업(미국, 일본 등)도 과거 대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음. 다만, 미국과 일본 등에서의 성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점진적으로 이뤄질 부분이며, 최근까지 중국 법인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할 때, 중국 법인의 매출 회복 없이는 단기간에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힘든 상황. 길어지는 중국의 소비 부진, 아직은 장담할 수 없는 리브랜딩 성과, 가격 정상화 노력의 성패 여부 등을 감안할 때, 2024년 이후 실적을 낙관하기 어려움.'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3 연결 매출액은 1조 6,547억원(-9% YoY), 영업이익은 472억원(-63% YoY)을 나타내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4%, 26% 하회할 것으로 추정.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 악화 지속.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450,000원으로 10% 하향(2023E/24E/25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11%/7% 하향 조정함). 중국 법인과 면세 채널 매출의 2024년 회복 여부, 브랜드 리뉴얼 성과 등이 확인될 때까지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라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00,000원 -> 450,000원(-1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9일 6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2,857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2,857원 대비 9.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650,000원 보다는 -30.8%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생활건강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2,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2,500원 대비 -4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022년부터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LG생활건강은 강도 높은 쇄신을 위해 전사 차원에서 여러 변화를 꾀하고 있음. 2023년에 '후' 브랜드에 대한 리뉴얼을 시작했고, 글로벌 사업(미국, 일본 등)도 과거 대비 공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음. 다만, 미국과 일본 등에서의 성장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점진적으로 이뤄질 부분이며, 최근까지 중국 법인에 대한 실적 의존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할 때, 중국 법인의 매출 회복 없이는 단기간에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힘든 상황. 길어지는 중국의 소비 부진, 아직은 장담할 수 없는 리브랜딩 성과, 가격 정상화 노력의 성패 여부 등을 감안할 때, 2024년 이후 실적을 낙관하기 어려움.'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Q23 연결 매출액은 1조 6,547억원(-9% YoY), 영업이익은 472억원(-63% YoY)을 나타내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4%, 26% 하회할 것으로 추정.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 악화 지속.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450,000원으로 10% 하향(2023E/24E/25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5%/11%/7% 하향 조정함). 중국 법인과 면세 채널 매출의 2024년 회복 여부, 브랜드 리뉴얼 성과 등이 확인될 때까지 주가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라고 밝혔다.
◆ LG생활건강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00,000원 -> 450,000원(-10.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2023년 10월 2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0원 대비 -1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3월 29일 6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50,000원을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12,857원, KB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12,857원 대비 9.0%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DB금융투자의 650,000원 보다는 -30.8% 낮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생활건강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12,85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2,500원 대비 -45.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생활건강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