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4명의 의상 패키지 4주간 기간 한정 판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한빛소프트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겨울 코스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겨울 코스튬의 명칭은 '미라클 윈터'로, 니콜, 엘리, 엘리 크레이그, 해리엇 에어하트 등 4명의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25일 점검 전까지 9가지 구성의 미라클 윈터 패키지를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용자는 '캐릭터 카드 소환석'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원하는 캐릭터와 코스튬을 함께 획득 가능하다.
[사진=한빛소프트] |
패키지 종류에 따라 최상위 무기 소환석과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미라클 윈터 아티팩트 소환석, 미라클 윈터 훈장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들도 함께 제공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애정으로 키운 캐릭터들을 더욱 멋지게 꾸미실 수 있도록 특별한 겨울 코스튬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모험과 전투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과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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