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6시 44분쯤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및 가재도구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6시 44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홍성소방서] 2023.12.27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시간 15분만인 오후 7시 59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9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지만 화재진압 당시 중장비 동원 철거 영향으로 현재 감식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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