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간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9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31번국도에서 모닝·아이오닉 승용차 2대와 포터 화물차가 잇따라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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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59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 31번국도에서 모닝.아이오닉 승용차 2대와 포터 화물차가 잇따라 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27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모닝승용차 운전자 A(여, 4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포터 운전자 B(50대)씨가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의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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