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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화 포천시의원, 원주시 '뮤지엄 산' 등 방문

기사입력 : 2023년12월25일 11:39

최종수정 : 2023년12월25일 11:39

문화관광분야 벤치마킹 위해… 박물관 문화적 가치 등 토론

[포천=뉴스핌] 박동화 기자 =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최근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 및 포천시 관광과 담당직원 등과 함께 강원도 원주시의 '뮤지엄 산'과 '간현관광지'를 방문했다.

2013년 개관한 '뮤지엄 산'은 한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립박물관으로 산으로 둘러 쌓인 부지에 유명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건축됐다. 웰컴센터, 플라워 가든, 워터 가든, 뮤지엄 본관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테마관이 조성돼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예술 공간이다.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일행은 강원도 원주시의 '뮤지엄 산'과 '간현관광지'를 방문했다. [사진=포천시의회] 2023.12.25 ftbodo@newspim.com

윤호섭 뮤지엄산 운영지원실장은 포천시와의 차담에서 부지 선택과, 건축가 안도타다오의 섭외과정, 소장작품의 수집경로, 기획전시를 위한 팀의 운영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관람료의 책정과 타겟 분석 등 실질적으로 유용한 분석과 지자체 운영의 장단점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산속에 위치한 지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데이트장소, 힐링 공간,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교육 공간으로 전 연령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된 박물관이 갖는 문화적 가치에 대해 토론했다.

이에 손세화 의원은 올해 상반기 국외출장에서 "전세계 건축, 미술, 예술계가 모여드는 아트바젤의 바젤지구를 방문하였을 때 문화가 가지는 거대한 힘에 대해 체감했다"며 "포천시도 시립박물관을 유치하고자 공을 들이고 있는데 관광객에게 다양한 영감과 문화 욕구를 충족해 줄 미술관을 건립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엄산의 개관부터 운영까지 전 영역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건축투어에 직접 참여하여 안도타다오의 건축과 기획전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종이박물관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손세화 의원과 한탄강 지질·생태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최동원 지질공원팀장은 공립박물관의 기획전시와 관련해 뮤지엄산의 기획전시예산에 대해 질문하며 적극적인 전시 유치를 위한 예산규모 산정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전시관이 관람객의 집중과 명상을 유도하는 독특한 전시형태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공유와 감상이 이루어졌다.

이어 방문한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간현관광지'는 574,898㎡ 면적에 출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글램핑장, 900석 규모의 나오라쇼 공연장 등 휴양문화시설을 갖춘 관광지로서 원주시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한 대규모 종합관광개발단지이다.

내년에는 가파른 소금산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케이블카 시설 완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산 시 교통약자 및 관람객을 배려한 에스컬레이터 설비 등 편의시설까지 완공을 앞두고 있어 전연령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하나의 대형 권역형 관광단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천시의회와 원주시청,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의 간담회에서 오하영 관광시설관리팀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순환형으로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를 편안하게 둘러보고 야간 공연까지 발길이 이어지게 설계했으며 글램핑장에서 쉬어가며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심하여 구성하였다"며 "총 사업비 1,748억을 들여 공격적으로 마케팅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세화 의원은 한탄강 경관단지,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캠핑장, 한탄강 테마파크 등 한탄강 유역의 관광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조언을 구하고, 아트밸리의 미디어 파사드와 원주시의 나오라쇼의 규모, 예산, 객석 구성 등을 비교하여 세심하게 질문하며 직접 소금산 그랜드밸리 관광지 전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운영하고 있는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설명과 함께 두 시간 여 관광단지를 둘러 본 이중효 포천시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처럼 포천시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여 권역으로 묶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이번 방문에서 두 관광지의 장점을 두루 살펴 우리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 관광과 한고은 주무관은 "포천시의 우수한 캠핑장 운영 및 관리방식에 대해 배울점이 많아 벤치마킹을 기획하고 있었다"며 협조를 부탁했고 손세화 의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정책을 꾸려나가는 원주시와 포천시는 앞으로 관광정책 노하우를 공유, 협력하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이 지난 21일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 및 포천시 관광과 담당직원 등과 함께 강원도 원주시의 '뮤지엄 산'과 '간현관광지'를 방문했다.

2013년 개관한 '뮤지엄 산'은 한솔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사립박물관으로 산으로 둘러 쌓인 부지에 유명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건축되었으며 웰컴센터, 플라워 가든, 워터 가든, 뮤지엄 본관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테마관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예술 공간이다.

윤호섭 뮤지엄산 운영지원실장은 포천시와의 차담에서 부지 선택과, 건축가 안도타다오의 섭외과정, 소장작품의 수집경로, 기획전시를 위한 팀의 운영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관람료의 책정과 타겟 분석 등 실질적으로 유용한 분석과 지자체 운영의 장단점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산속에 위치한 지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데이트장소, 힐링 공간,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교육 공간으로 전 연령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된 박물관이 갖는 문화적 가치에 대해 토론했다.

이에 손세화 의원은 올해 상반기 국외출장에서 "전세계 건축, 미술, 예술계가 모여드는 아트바젤의 바젤지구를 방문하였을 때 문화가 가지는 거대한 힘에 대해 체감했다"며 "포천시도 시립박물관을 유치하고자 공을 들이고 있는데 관광객에게 다양한 영감과 문화 욕구를 충족해 줄 미술관을 건립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엄산의 개관부터 운영까지 전 영역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건축투어에 직접 참여하여 안도타다오의 건축과 기획전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종이박물관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손세화 의원과 한탄강 지질·생태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최동원 지질공원팀장은 공립박물관의 기획전시와 관련해 뮤지엄산의 기획전시예산에 대해 질문하며 적극적인 전시 유치를 위한 예산규모 산정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전시관이 관람객의 집중과 명상을 유도하는 독특한 전시형태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공유와 감상이 이루어졌다.

이어 방문한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간현관광지'는 574,898㎡ 면적에 출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울렁다리, 글램핑장, 900석 규모의 나오라쇼 공연장 등 휴양문화시설을 갖춘 관광지로서 원주시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한 대규모 종합관광개발단지이다.

내년에는 가파른 소금산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케이블카 시설 완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산 시 교통약자 및 관람객을 배려한 에스컬레이터 설비 등 편의시설까지 완공을 앞두고 있어 전연령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하나의 대형 권역형 관광단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포천시의회와 원주시청,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의 간담회에서 오하영 관광시설관리팀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순환형으로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를 편안하게 둘러보고 야간 공연까지 발길이 이어지게 설계했으며 글램핑장에서 쉬어가며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고심하여 구성하였다"며 "총 사업비 1,748억을 들여 공격적으로 마케팅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세화 의원은 한탄강 경관단지, 하늘다리와 비둘기낭 캠핑장, 한탄강 테마파크 등 한탄강 유역의 관광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조언을 구하고, 아트밸리의 미디어 파사드와 원주시의 나오라쇼의 규모, 예산, 객석 구성 등을 비교하여 세심하게 질문하며 직접 소금산 그랜드밸리 관광지 전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운영하고 있는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설명과 함께 두 시간 여 관광단지를 둘러 본 이중효 포천시 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처럼 포천시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잘 활용하여 권역으로 묶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이번 방문에서 두 관광지의 장점을 두루 살펴 우리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시 관광과 한고은 주무관은 "포천시의 우수한 캠핑장 운영 및 관리방식에 대해 배울점이 많아 벤치마킹을 기획하고 있었다"며 협조를 부탁했고 손세화 의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관광정책을 꾸려나가는 원주시와 포천시는 앞으로 관광정책 노하우를 공유, 협력하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f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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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 내년 3월까지 연장...기관 상환기간 제한키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당정이 기관 공매도의 대차 상환기간을 90일 단위로 최대 4번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벌금이 현행 부당이득액의 3~5배에서 4~6배로 상향되는 등 제재도 강화된다. 공매도 금지조치는 '불법 공매도 중앙차단시스템'이 구축되는 내년 3월까지 연장된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당정은 우선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정 정책위의장은 "전체 공매도 거래의 92% 이상을 차지하는 기관투자자에게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간 사전 차단하는 자체적인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의 구축을 의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에 중앙점검시스템(NSDS)을 추가 구축해 기관투자자의 불법 공매도를 3일 내 전수점검하고 기관 내 잔고관리 시스템 유효성도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또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모든 법인투자자는 무차입 공매도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 통제기준을 마련해 운영해야 한다"면서 "증권사도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전산시스템과 모든 기관, 법인투자자의 내부통제기준을 확인해야 하고, 확인된 투자자만 공매도 주문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정은 또 공매도를 위한 대차의 상환기간을 제한하고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공매도를 목적으로 빌린 주식은 90일 단위로 연장하되, 12개월 이내 상환하도록 제한하고 개인 대주의 현금 담보비율을 대차 수준인 10%로 인하, 코스피200 주식의 경우 기관보다 낮은 120%를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과 제재는 강화하기로 했다. 불법 공매도 벌금을 현행 부당이득액 3~5배에서 4~6배로 상향하고, 부당이득액 규모에 따라 징역을 가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거래자에 대한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과 임원선임 제한, 계좌 지급정지도 도입할 예정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오늘 민당정협의는 공매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시장 질서를 확립해나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민당정은 협력체계를 지속해나가면서 오는 2025년 3월말까지 철저한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도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산시스템이 완비되는 내년 3월 말까지 현재의 공매도 금지조치를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oneway@newspim.com 2024-06-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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