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2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1기 리브투게더 프렌즈'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남 거주 유자녀 부모 11명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리브투게더 프렌즈' 활동 및 역할 설명과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사업에 대한 공급계획이 안내됐다.
충남개발공사는 22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1기 리브투게더 프렌즈'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충남개발공사] 2023.12.22 gyun507@newspim.com |
'제1기 리브투게더 프렌즈'는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13명을 선발했으며 내년 11월까지 1년간 '충남형 도시 및 농촌 리브투게더'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아이디어 제안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충남개발공사 박영환 관리이사는 "리브투게더 프렌즈는 공공주택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 주거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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