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BI저축은행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금융사기 종류, 피해 사례, 예방법 등을 학생에게 알려줬다.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상식 등도 교육했다.
졸업 및 취업을 앞둔 학생 진로 상담도 진행했다. 금융권 취업 노하우도 알려줬다. 학생 진로 결정 및 취업 준비 시 궁금한 내용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I저축은행은 2017년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와 1사1교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 고등학교와 인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BI저축은행이 12월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했다. [사진=SBI저축은행] 2023.12.21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