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교원은 빨간펜이 지난 11월 첫 선을 보인 독서 에듀테크 프로그램 '창의융합 완독 C단계'가 출시 한 달 만에 9천 건의 판매를 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필수 영역별 전집을 단계별 커리큘럼에 맞춰 독서할 수 있으며 특히 역사와 과학 영역을 심화 독서 할 수 있는 점이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았다.
독서 에듀테크 프로그램 '창의융합 완독 C단계'는 기존 A와 B단계 보다 역사와 과학 영역을 심화했다. 역사 영역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과학 영역은 실험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 과학 개념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서술형 문항을 활동북에 풀며 글 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졌다. 구성은 △앱 △전집 8종(역사 5종, 과학 3종) △활동북 △화상 관리다. 앱에서 독서 전 개념 학습을 한 후 독서하고, 주차 별로 마련된 활동북에 마련된 서술형 문항 풀이 및 화상 수업을 통해 독후활동이 가능하다.
교원 빨간펜은 12월 한 달 간 '창의융합 완독 C단계' 풀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구성 전집 10% 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초등 베스트 전집 중 하나인 '명화로 보는 음악동화' 1질을 제공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전집을 읽을 수 있도록 영역별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점이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필수 독서부터 확장 독서, 심화 독서 단계까지 아우를 수 있는 '창의융합 완독' 시리즈를 통해 독서 전·중·후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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