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8일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수여식에서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제도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고 완전 판매를 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5월에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를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선언문'을 발표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푸본현대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CCM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상품 개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소비자 불만을 사전 예방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매월 민원 발생 원인 및 추이 분석, 불완전판매비율, 해피콜 결과 등 지표 개선을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푸본현대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중심 경영실천과 지속적인 금융소비자보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 모든 가치를 고객 관점에서 창출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푸본현대생명(좌측 윤진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은 12월8일에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푸본현대생명] 2023.12.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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