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지난 9일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연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파출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3.12.10 onemoregive@newspim.com |
김종성 청장은 이날 양양 죽변항과 삼척 임원항을 방문해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관할 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김성종 청장은 "동절기는 잦은 기상악화와 낮은 수온 등으로 해양사고 발생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겨울철 동해안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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