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라이프는 오는 14일까지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아트코너 H'에서 한 해 동안 실천한 ESG 활동을 되돌아보는 '마이 라이프 마이 프라이드(MY LIFE MY PRIDE)' 사진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봉사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신한라이프는 ESG 사진전 취지에 맞게 모든 전시 조형물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이번 사진전은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날 ESG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장애예술 음악인 3명이 축하 연주회를 연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0월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분야 장애예술인 6명을 채용했다. 신한라이프는 향후 음악활동과 공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많은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큰 나눔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신한라이프] 2023.12.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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