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8일 낮 12시 29분쯤 경기 화성시 금곡동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1층 연면적 176㎡가 불에 탔다.
8일 낮 12시 29분쯤 경기 화성시 금곡동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12.08 gyun507@newspim.com |
공장 인근에 야산과 주택에 가까이 있어 소방당국은 선제적으로 오후 12시 3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장비 40대와 인력 102명이 공장 화재를 진압하면서 주택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저지했다. 또 인근 가스통을 제거하며 더 큰 피해를 막으며 주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 18분쯤 비상발령을 해제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다.
소방과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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