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가 26일 갤럭시 카메라 기술로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해 국제상을 받았다.
- 프로젝트는 2026 헤일로 어워드 금상과 10일 국제 해양 영화제 수상을 했다.
- 갤럭시 오션 모드로 3D 모델 80개 구축해 2만 개 산호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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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산호초 보호 프로젝트로 국제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사회공헌 시상식 '2026 헤일로 어워드'의 지속가능성·환경보전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고, 프로젝트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지난 10일 '제23회 국제 해양 영화제'의 해안 및 도서 문화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의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 미국 비영리단체 시트리와 함께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갤럭시 AI폰으로 촬영한 산호초 사진은 연구소로 전달돼 3D 산호초 복원도 제작과 연구에 활용되며, 지역 활동 단체들이 이를 바탕으로 산호초 복원 작업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갤럭시의 '오션 모드'다. 이 기능은 수중 촬영 시 과도한 파란색 톤을 줄여 산호초의 본래 색상을 담을 수 있으며, 셔터스피드 최적화와 멀티 프레임 영상 처리로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인터벌 기능으로는 한 번에 수천 장의 고화질 산호초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오션 모드는 갤럭시 S26 시리즈부터 '엑스퍼트 RAW' 앱을 통해 일반 사용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추후 일부 제품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갤럭시 기기를 활용해 80개 이상의 3D 산호초 모델을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2만 개 이상의 산호가 심어졌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200톤 이상의 폐어망을 수거해 갤럭시 제품에 재활용해 왔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