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1시10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0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50여분만인 이날 오전 2시쯤 진화됐다.
5일 오전 1시10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2.0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거주자 A(여, 8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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