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김주현 금융위원장 개각 대상서 제외…연말 교체 가능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권 상생금융' 마무리 관측…후임에 손병두 유력
'총선 출마설' 이복현 금감원장 유임 가닥 관측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장관 6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금융권에선 금융당국 수장의 거취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번 1차 개각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연말 추가 개각에서 교체가 예상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유임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윤 대통령은 이날 최상목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해 6명의 국무위원 후보자를 지명했다. 애초 이날 1차 개각 대상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포함될 것이란 관측이 높았지만 최종적으로 제외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1차 개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추가 개각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1월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당국과 8대 금융지주회사 및 은행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2023.11.20 choipix16@newspim.com

금융권 안팎에선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금융업권별 상생금융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1차 개각 대상에서는 제외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상생금융 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달 20일 8대 금융지주 회장을 시작으로 27일엔 17개 은행장을 만났다. 이달에는 오는 6일 보험사를 시작으로 카드, 캐피털 등 2금융권과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금융권의 상생금융을 강조하고 있어 금융권의 상생금융 대책이 마무리될 연말까지는 김 위원장이 직접 챙길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취와 관련 "정무직은 자리에 있는 동안은 하는 것이고, 발령이 나면 가는 것"이라고 했다.

연말 추가 개각에서 김 위원장이 교체되면 신임 금융위원장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던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이복현 금감원장은 유임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공매도 금지를 비롯해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이슈 등 산적한 현안에 더해 고금리 고물가 기조 속에 민생 이슈까지 있는 상황에서 유임에 무게를 뒀다는 해석이다. 이 원장의 유임은 금융권의 산적한 현안과 함께 자신도 금감원에 남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금감원장이 최근 들어서는 원장직을 유지하고 싶다는 입장을 더욱 굳건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통령실 경제수석설이 돌았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위원장 교체 방침에 따라 유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앞서 경제수석에는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임명됐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