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치경찰위-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공동대응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4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등 도내 고령자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고령운전자․보행자 교통안전 공동대응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3개 기관은 고령운전자와 고령보행자에 대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인지능력검사 포함)을 상호 지원할 계획이다.
2023.12.04 gojongwin@newspim.com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안전 관련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교통안전교육 대상자 모집 및 교육 요청,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활성화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도경찰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관련 공익광고를 제작해 홈페이지, 방송사, 전광판 등을 통해 고령자 사고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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