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개발공사 노사는 4일 공동인권경영 선언식을 갖고 '인권존중의 ESG경영'을 정립하기로 했다.
공사는 '차별과 소외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와 '협력회사와 도민 인권 증진 조력'이라는 목표를 정하고 인권경영 규정개정과 노사공동 갑질 실태 전수조사 등 세부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인권경영 선언식. [사진=충북개발공사] baek3413@newspim.com |
또 인권경영위원회 운용과 모범거래 모델 도입, 인권신고센터를 강화했다.
진상화 사장은 "충북개발공사는 구성원 누구나 존엄한인간 다운 권리를 보장받고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인권존중 경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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