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전남도는 2일(현지 시간) 아랍 에미리트 최대 도시 두바이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한국식품 수출 안테나숍(K-Fresh Zone)에서 중동지역 수출확대를 위한 전남식품 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전라남도] 2023.12.04 ej7648@newspim.com 이날 행사는 이슬람 문화권인 현지 수요를 감안, 전남의 대표 농수산물 중 총 8개 품목(배·유자·김·김치·파프리카·고구마·배주스·두부스낵)을 선정해 시식 및 판촉행사를 진행했으며, 파프리카의 경우 한국 최초로 두바이에 시험 수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