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극단선택으로 40대 여성이 사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1시 54분쯤 태안군 태안읍의 한 연립주택에서 사망한 40세 여성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2023.12.03 |
"친언니가 극단선택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사후 강직된 상태였다.
소방은 경찰에 A씨를 인계했으며, 경찰은 A씨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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