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11시 55분쯤 금산군 진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2023.12.03 |
약 1시간 30분만에 진화된 이날 불로 주택 1동과 부속창고 1동이 전소됐다.
또 거주자로 추정되는 56세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사망한 남성 신원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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