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한국P&G의 다우니는 추가 헹굼 과정 없이도 깔끔한 세탁이 가능한 신제품 '다우니 추가헹굼제로 세탁세제'를 최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나노 클리닝 파워'로 미세한 입자가 섬유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작은 오염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제의 거품 발생량 역시 획기적으로 줄여 빨래 헹굼 횟수를 추가하지 않아도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설계했다.
권장량만큼 사용해도 때가 잘 빠지고, 추가 헹굼 과정까지 필요 없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잔여물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추가 헹굼 과정에서 소모되는 시간, 수자원, 전기 사용량 등을 아낄 수 있어 다방면에서 경제적이다.
세제의 향기는 기존 소비자들의 니즈를 십분 반영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세제 제품 중 판매비중 1위를 자랑하는 '다우니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및 세제의 은은한 자스민향을 동일하게 적용해, 향긋하면서도 상쾌한 빨래가 가능하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신제품 다우니 추가헹굼제로 세탁세제는 잔여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습관적으로 헹굼 주기를 추가하는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우니는 국내 소비자들의 세탁 습관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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