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Sh수협은행은 지난 29일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브랜드 'Sh수퍼골드클럽(Sh Super Gold Club)'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2024년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협은행 Sh수퍼골드클럽은 지난 9월 서비스를 오픈하고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세무‧부동산‧법률 등 전문적인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24년 개정되는 세법과 대응방안, 2024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무 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특강이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양재금융센터 Sh수퍼골드클럽 고객은 "지속되는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로 우리나라 실물경제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융투자의 방향과 절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세금과 부동산, 법률 등 고객에게 필요한 이슈를 모아 금융투자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프리미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수협은행은 이 밖에도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고객 1:1 맞춤형 솔루션 상담을 제공해 고객자산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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