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스코HY클린메탈과 광양알루미늄, 이이더블유케이에이치피씨 등 외국인투자기업 14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3 하반기 외투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트라 외투기업 지원센터의 법무부 소속 파견관을 초청해 외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비자와 체류허가, 출입국 우대제도 안내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2023 하반기 광양만권 외투기업 현장 간담회 [사진=광양경제청] 2023.11.30 ojg2340@newspim.com |
외투기업 관계자는 "투자 및 기술인력 비자신청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추진한 인사노무 관련 실무특강에 좋은 반응이 있어 앞으로도 외투기업에 도움이 되는 세무와 환경분야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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