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KT는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신설한 기술혁신부문장(CTO)으로 오승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승필 KT 부사장. [사진=KT] |
오 부사장은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현대카드·커머셜을 거친 IT전문가로, KT그룹의 IT·인공지능(AI) 거버넌스 체계 수립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 오승필 기술혁신부문장(CTO) 부사장
- 1970년생
- 와이오밍대 컴퓨터 사이언스 학사·석사
- 마이크로소프트(미국) (2010~2014)
- 야후 (미국) (2014~2016)
- 현대카드/커머셜 (20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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