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 담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각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동서식품] |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아리차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머신 '카누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톨리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총 3종이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은 각 15900원(50개입, 대형마트 기준),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 3종은 각 8900원(10개입, 대형마트 기준)에 판매될 예정이다.
유규상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 오리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스틱과 캡슐에 담아 원산지별 원두 특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