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즌 전용 유럽형 요트를 추가 건조한다고 27일 밝혔다.
로열파크씨티 1호[사진=DK아시아] |
DK아시아는 지난 23일 친환경 선박 강소기업 은성중공업과 국내 최대크기 66피트(ft) 파워 카타마란 유럽형 요트 추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국내 최초로 아라뱃길에 66피트(ft) 럭셔리 프라이빗 요트 '로열파크씨티 1호'를 통해 아라뱃길을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낭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DK아시아는 이번 은성중공업과의 '로열파크씨티 2호' 유럽형 요트 추가 건조 계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즌만의 진정한 인 하이 클래스(In Hi Class) 노블리안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진수돼 아라뱃길을 운항한 '로열파크씨티 1호'는 로열파크씨티즌들의 인 하이 클래스 노블리안 라이프의 경험을 위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럭셔리 요트 아라뱃길 투어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평을 받았다.
2만1313가구의 대한민국 최초 민간신도시 리조트특별시의 프리미엄 시범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역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로열 마리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즌 전용으로 5년 동안 무상으로 서비스 되며 추첨을 통해 탑승이 가능하다. 데이투어와 선셋투어로 진행되며 주말 2회 운항 예정이다.
2024년 9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준공 시점에 맞춰 '로열파크씨티 2호'를 진수할 예정이며 이어 3호 요트도 추가로 제작해 로열파크씨티즌만의 진정한 인 하이 클래스 노블리안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추가로 2만1313가구의 리조트특별시가 완성되면 총 12대의 럭셔리 요트를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유럽의 고급 부촌에나 있는 '마리나'를 조성해 강남 3구보다 더 특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으로 로열파크씨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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