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K아시아는 경호·보안 전문기업인 이지스택과 경호와 보안 서비스 강화를 위한 '로열 가드 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효종 DK아시아 대표이사 부사장(가운데 왼쪽부터), 최종찬 이지스택 대표가 로열 가드 시스템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K아시아] |
이번에 체결된 로열 가드 시스템은 인천 서구에 조성 중인 리조트특별시(2만1313가구)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단지인 왕길역 로열파크씨티(1500가구)에 적용된다.
경호·보안 서비스는 입주민 요청 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내 상주하고 있는 경호·보안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경호·보안 전문팀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신변 보호, 스토킹 예방 도움,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가구 간 발생할 수 있는 성인들의 폭력사고 발생 시 신속 조치, 층간 소음 및 음주 고성방가 등 민원 및 안전·보안 시스템 제공이다.
3년간 무상으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지스택은 대통령, 국무총리, UN 총재 등의 경호를 담당한 바 있는 민간 경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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