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 지역 간호대학생들과 함께한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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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가운데)이 24일 지역본부에서 열린 2023년 간호간병제도 대학생 홍보지원단 수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2023.11.24. |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24일 지역본부에서 2023년 간호간병제도 대학생 홍보지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홍보지원단은 올해 4월 공모를 통해 부울경 지역 간호대학생 26명을 선발, 6개 팀으로 구성해 8개월 간 간호간병제도를 알아가며 UCC, 카드뉴스 등 개성있는 홍보물을 제작했다.
제작한 자료는 SNS(인스타그램, 교내 게시판 등)에 게시해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들에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성실히 홍보자 역할을 수행한 단원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활동자 8명에게는 본부장 상장을 수여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국민들이 부담없이 통합병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비 간호사인 여러분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