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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TL' 출시 임박, '전투부터 성장'까지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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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시스템, 모험과 탐사 중심으로 변화
"PvE 콘텐츠 강화로 PvP 피로도 해소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다음달 7일 출시 예정인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의 개발 과정과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안종옥 TL 개발 PD는 앞서 네 차례의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하는 한편, 전면적인 시스템 개편 현황을 공개, 게이머들은 안 PD가 CBT에 대한 이용자의 피드백과 이를 게임에 적용하는데 있어서의 고민을 진솔하게 언급한 바 있다. TL을 기다리는 게이머들은 이에 대해 '소통'과 '콘텐츠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호평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TL의 개발 과정과 개선 사항 공개

엔씨는 그간 TL의 콘텐츠 개선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다. 핵심은 '정적인 전투'와 '지루한 성장'의 개선이다. 안종옥 PD는 이를 위해 진행 중인 17종 이상의 개선 사항에 대해 "자동 사냥과 자동 이동을 전면 제거했다"고 밝혔다. PC의 키보드와 마우스, 콘솔의 게임 컨트롤러를 통해 이용자가 콘텐츠를 직접 세밀하게 컨트롤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다.

'자동 사냥'의 삭제에 따라 전투 시스템 전반이 개편된다. 캐릭터가 움직임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캐릭터나 몬스터를 지정하는 것이 아닌 특정 지점을 타격하는 '논타게팅'형 스킬이 추가된다. 또한 두 종류의 무기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무기 조합 시스템'도 강화해 이용자의 성향과 컨트롤 숙련도에 따라 다채로운 전투 방식의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 역동적인 전투와 빠른 성장을 위한 시스템 개편

캐릭터의 성장 속도도 빨라진다. '자동 사냥'이 제외됨에 따라 몬스터 사냥을 통한 경험치 획득의 필요성을 대폭 낮춘다. 이를 대신하는 것은 '모험'과 '탐사' 콘텐츠다. TL은 게임 속 모든 지역을 이동할 수 있는 '오픈 월드'가 특징이다. 각 지역을 탐험하며 필드 내 숨은 장소들을 찾아내고, 의뢰를 완료하며 얻을 수 있는 경험치가 대폭 상향된다. 단순 반복 대신 TL의 세계관에 흠뻑 빠져들며 성장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변모한 것이다.

안종옥 PD는 이에 대해 "CBT에서 선보였던 30레벨 까지의 소요 시간은 1/3로 감소, 정식 서비스 기준 최고인 50레벨까지의 소요 시간은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는 '자동 사냥 제거'라는 엔씨의 과감한 결정에 따라 스킬-무기 시스템 등의 전투 콘텐츠와 캐릭터 성장 방식까지 모두 변화한 셈이다. 콘텐츠 일부 개선이 아닌, '게임을 새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대대적인 '진화'로 평가받는 이유다.

[사진=엔씨소프트]

◆ PvE 콘텐츠로 PvP 피로도 해소

TL은 지스타 현장에서 무대 행사를 갖고, 론칭 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1인 던전 '타이달의 탑' ▲6인 파티 던전 보스 '샤이칼' ▲길드 레이드 보스 '테벤트' 등의 PvE 콘텐츠를 선보여 PvP(Player vs Player) 피로도에 대한 이용자들의 우려를 크게 덜었다. 다양한 기믹과 보스 몬스터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숙련된 컨트롤을 요구하는 던전은 무대 행사를 찾은 많은 이용자들을 열광시켰다.

이용자의 목소리에 반응해 진화를 거듭해온 TL은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1차로 오픈한 5개 서버는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되어, 23일(목) 오전 2개 서버를 추가로 열었다. 엔씨가 '블레이드 & 소울' 이후 11년만에 선보이는 PC MMORPG에 모든 게이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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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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