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시 사곡면 대전당진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밤 9시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전 방향 마곡IC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부딪힌 뒤 화재가 발생했다.
[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23일 밤 9시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전 방향 마곡IC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부딪힌 뒤 화재가 발생했다.[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11.24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 A씨가 화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압했지만 차량은 전소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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