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어도 8000보 걷기, SNS 인증 챌린지 진행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GC케어는 생활습관 관리 앱 '어떠케어'를 통해 'ㅇㅋㅇㅋ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며, 겨울에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습관화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매일 8천보를 걷는 '얼죽8챌린지(얼어죽어도 8000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어떠케어 앱에 접속해 '대회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고 매일 8000보 이상 걸으면 된다.
[사진=GC케어] |
얼어죽어도 걷기 대회에 참여하면 걸음 데이터 비교를 통해 지역구와 전국에서의 개인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내가 속한 연령대와 성별을 기준으로 평균 걸음 수가 상위 몇 퍼센트인지 매일 업데이트해 볼 수 있다.
어떠케어는 '얼죽걷챌린지(얼어죽어도 걷기 인증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했다. 추운 날씨에도 걷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어떠케어는 일 평균 8000보 이상을 걸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스키장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1000명), 파타고니아 의류(5명)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떠케어 앱 프로모션 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형철 GC케어 경영전략본부장은 "몸이 움츠려드는 겨울에도 건강과 함께 걷는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어떠케어는 앞으로도 건강한 걷기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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