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팅크웨어, 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0' 출시

기사입력 : 2023년11월23일 08:45

최종수정 : 2023년11월23일 08:45

전방 FHD-후방 HD 2채널, 주차 시 야간 화질 개선 지원하는 나이트비전 탑재
효율적 메모리 사용 위한 '타임 랩스', '포맷 프리2.0' 기능 적용, 무상 AS 구입 후 2년간 지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팅크웨어가 신제품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나비 Z1000'은 21년에 출시한 '아이나비 Z900'의 후속 제품으로 전방 FHD 후방 HD의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를 지원하다. 더불어 3.5인치 Full 터치형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아이나비 Z1000'은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 및 저전압 자동차단' 등의 다양한 기능을 더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아이나비 Z1000'은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과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한다. 사후 관리 지원 부분에서도 아이나비 정품 제품에 대한 2년 무상 AS가 지원된다.

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0' 출시.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1000'은 차량 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선명한 영상화질과 더불어 안전한 운행을 위해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적용해 지원하는 블랙박스" 라고 말하며, "고장 시에도 아이나비 서비스센터를 통한 사후 2년간의 무상 AS지원도 지원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나비 Z1000'의 가격은 ▲32GB 기본 패키지 29만 9천원, ▲64GB 기본 패키지 32만 9천원이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