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2일 경기 불곡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체육활동 현장을 살펴보고 전인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듣는다.
이 위원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탁구교실' 활동을 참관한다. 해당 활동은 전인교육 활성화 중 하나다. 국교위가 제안하고 서울시·경기도교육청, (사)이에리사 휴먼스포츠가 지원한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교육위원회 제20차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이 위원장은 체육활동 참관 이후 차담회를 하고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 확대 필요성에 대한 시도교육청,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을 듣는다.
이 위원장은 "체육활동은 몸·마음이 조화로운 전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활동 중 하나"라며 "중장기적 측면의 전인적 성장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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