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오리진이 22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지스타 2023에서 주력 IP와 신작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고 밝혔다.
네오리진은 지스타 B2B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IP WORLD CREATOR'를 슬로건으로 '열혈삼국 월드', '여신 세계', '루나 월드'를 주제로 영상을 통해 네오리진의 인기 게임들과 IP들을 선보였다.
또한 내년에 출시 예정 게임인 'Project X(가칭)', '루나: 행운박스', 'AFK angels' 등을 지스타 부스에서 영상으로 최초 공개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Project X'는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는 색다른 세계관과 스토리 기반의 이차원 미소녀 '전술인형' 카드 수집형 게임으로 수려한 아트워크의 캐릭터들이 눈길을 모았다.
[사진=네오리진] |
네오리진은 지스타 참가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오렌지색 컬러에 네오리진 로고가 적힌 고급 가죽 노트를 제공하였고 지난 달 출시한 루나 IP 신작 <Luna: 리버스>와 차차커피코(chacha coffee co.)가 콜라보하여 특별 제작된 컵 홀더가 씌워진 아메리카노와 소금빵으로 교환할 수 있는 커피 교환 쿠폰을 증정하였다.
두 번째 이벤트로 네트워킹 파티 'G-star after party'에서 다양한 회사, 다양한 국가에서 온 손님들로 60명 정원을 순식간에 채웠고 네오리진 대표 이사의 인사말도 들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네오리진 측은 "이번 지스타 2023을 기점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과 동시에 국내 게임사들과 퍼블리싱 협업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IP World를 구축하면서 더욱 가까이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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