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바이오컨텐츠ᆞ동물진단 글로벌 선도기업 바이오노트가 국내 대표 수의컨퍼런스 중 하나인 '2023 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18~19일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경기도수의사회가 주최했으며 경기도 수의사, 타지부 수의사 외 업체 관계자 등 총 1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해당 분야 최고의 강사진이 기초임상, 간담도질환, 임상심화 등의 내용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했으며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바이오노트는 신제품 'Vcheck C' 등을 홍보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Vcheck C'는 화학진단, 소변진단 및 면역진단까지 동시에 커버하는 고객 맞춤형 다채널 All-in-One 생화학 현장 진단 제품이다. Scale-up을 통해 최대 4개의 샘플까지 동시에 단 10분만에 검사할 수 있어 다양한 규모의 동물병원 또는 진단검사실에서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국내외 대규모 수의학회에 참석하며 당사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여 고객사 및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수의컨퍼런스에 참석한 바이오노트[사진=바이오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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