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24 수능] 입시업계 "국어, 어렵게 출제…올해 영향력 상승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34점
"문제풀이 시간 등 변수 있었을 듯"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수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점에 머물면서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던 만큼 올해는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업계는 올해 국어가 지난해 수능에 비해 난도를 높여 변별력을 확보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초고난도 문항인 이늘바 '킬러문항'은 출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서울 양천구 종로학원 본사에 마련된 수능 분석 상황실에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와 국어과 강사진들이 국어영역 문제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다. 2023.11.16 mironj19@newspim.com

우선 독서에서 읽기 이론을 제외한 지문 3개가 EBS 연계로 출제됐다.

'경마식 보도를 통한 선거 방송의 문제점과 보완책'에 관한 글은 수능 특강 '선거 방송 보도의 종류와 특징'에서, '결측치와 이상치가 포함된 데이터 처리 과정'에 대한 글은 수능 특강 '데이터 전처리에서 이상치와 결측치의 처리'에서 각각 연계됐다.

인문 영역에서 '노자에 대한 한비자의 해석과 법치 사상'은 수능 특강 '한비자와 마키아벨리의 통치론'과 연계돼 출제됐다. 기존 출제된 문제 유형과 동일했으며, 새로운 유형은 없었다.

현대시에서는 정끝별 '가지가 담을 넘을 때', 김인겸 '일동장유가'가 EBS 수능 특강과, 작자 미상의 '김원전'이 EBS 수능 완성과 연계돼 총 7작품 중 4작품이 연계해 출제됐다.

다만 선택과목에서는 문제풀이 시간이 변수가 됐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화법과 작문에서는 눈을 개폐하는 물고기에 대한 학생의 발표로 3문항이 출제됐다.

전통 문화 연구 동아리 학생들의 대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전통 한지의 가치에 대한 글로 5문항, 청소년의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초고 글을 활용한 3문항이 각각 출제됐다.

언어와 매체에서는 중세 국어의 제자 원리와 단어의 변화 양상, 용언의 활용, 담화의 문장 표현, 문장 성분에 대한 언어 5문항이, 매체에서는 어문 규범에 대한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과 동아리 누리집을 지문으로 4문항 등이 각각 출제됐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언어와 매체에서 '중세 국어의 훈민정음 제자 원리' 문항을 낯설어하는 학생이 있었을 것"이라며 "전년도 수능보다 변별력을 확보했으며, 국어 영향력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